|
생/로/병/사/의 비밀
40-50대를 위협하는 4대 질환
-제3편 심근경색
■ 방송 일시 : 2007년 5월 29일 (화) KBS 1TV 22:00~22:45 ■ 담당 프로듀서 : 이은형 PD
▶ 중년을 위협하는 돌연사의 공포, 심근경색
심근경색 생존율은 그 어떤 치료법보다도 얼마나 빨리 병원으로 와서 치료를 받는가에 달려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40%만이 2시간 이내에 응급실에 도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심장근육이 죽어버리는 것을 말하는데, 심장근육의 괴사가 갑자기 진행되면 돌연사에 이를 수 있고 생명을 잃지 않아도 뇌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막힌 혈관을 뚫어 혈액을 재공급하여도 이미 괴사된 심장세포는 재생되지 않아 심장의 일부는 운동성을 상실한 채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심근경색 환자들은 흉통을 체한 증상으로 오인하는 등 병원으로 오기까지 많은 시간을 지체하여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 촌각을 다투는 심근경색의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본다.
▶ 죽음을 부르는 습관!-심장 혈관이 막힌다
올해 나이 마흔의 정봉진 씨. 얼마 전 그는 그야말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갑자기 몸살 기운이 나고 점점 심해지더니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왔을 때는 의식을 잃은 상태, 급성심근경색이었다. 3년 전 아침 운동을 나섰다가 가슴이 조여지는 통증을 느꼈다는 권기은 씨(56세). 진단 결과 관상동맥 3개 중 2개가 꽉 막혀 있었고, 나머지 혈관 하나는 현재까지 약물 치료 중이다. 정봉진 씨와 권기은 씨의 공통점은 평소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것인데 이처럼 전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어느날 갑자기 심장혈관이 막히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장질환 전문가들은 심장병은 '생활습관병' 이라고 말한다.
제작진은 40-50대 직장인 8명을 대상으로 심혈관 위험도 검사를 실시하고, 심장혈관을 악화시키는 원인들을 알아봤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2년 전 심근경색을 진단받은 신형옥 씨(55세)는 쓰러지기 두 달 전부터 심한 피로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심장에 문제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실제로 심근경색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발병률이 많아 남성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폐경 여성의 경우, 사정은 달라진다. 폐경 이후의 여성 심근경색 발병률은 남성과 비슷해지며 신형옥 씨처럼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어렵다. 전문가들은 40-50대 남성과 폐경을 맞은 여성은 반드시 심장 건강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올해 나이 일흔 셋의 이정석 할아버지는 70세 노인의 평균보다 건강한 심장혈관을 가지고 있다. 70세 노인이 10년 이내에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확률이 30%에 이르는 것에 비해 이정석 할아버지는 3분의 1수준인 13%에 그쳤다. 건강한 심장혈관을 유지할 수 있었던 할아버지의 비결을 공개한다.
|
'영양 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 12가지 (0) | 2009.10.06 |
|---|---|
| 뇌졸증 (0) | 2009.10.06 |
| 간경화 (0) | 2009.10.06 |
| 당뇨병, 초기에 잡아라 (0) | 2009.10.06 |
| 혈압 조절에 도움되는 생활법 (0) | 2009.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