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심청이가된 복수초 탱 크 2010. 3. 14. 21:53 (2010.3.14) 공량미 삼백석이 아닌 단돈 일천원에 끌려나온 복수초 꽃쟁이, 사진쟁이들에게 짓밟혀 자생지가 훼손되는것도 모자라 시골할머니들의 용돈 도구로 전락되어 버린 복수초가 불쌍하다 사는 사람이 없으면 준비도 안할터 청노루귀를 만나 일년의 갈증을 푼 행복감이 일순간 짠한 맘으로 바뀐다 시골장 들러지 말고 기냥 지나칠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꽃향기의 경주산책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자고 (0) 2010.03.18 생강나무 (0) 2010.03.18 청노루귀 (0) 2010.03.14 분홍노루귀 (0) 2010.03.14 산괭이눈 (0) 2010.03.14 '꽃' Related Articles 산자고 생강나무 청노루귀 분홍노루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