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3
비싼(?ㅎ) 사다리표 머리 하얗게 쌘 할미
사다리가 아니면 그림의 떡으로 만났을 소중한 할미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이라고 여러번의 방문에 흥이 떨어질텐데
내색않고 길안내에, 비싼 사다리에 맛난 점슴까지
고마운 마음 한자락 내려 놓는다
2011.4.3
비싼(?ㅎ) 사다리표 머리 하얗게 쌘 할미
사다리가 아니면 그림의 떡으로 만났을 소중한 할미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이라고 여러번의 방문에 흥이 떨어질텐데
내색않고 길안내에, 비싼 사다리에 맛난 점슴까지
고마운 마음 한자락 내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