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6
탑이 세워진 이 터는 신라 23대 법흥왕이 죽기 전까지 승려로서 불도를 닦았다는
애공사가 있었던 곳이라 전해오기도 하지만 주변이 논밭으로 변하여 사찰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절 이름을 알수 있는 와편이나 유물이 나오지 않아 절 이름은 알 수 없지만
1669년 경주부윤 민주면이 지은 동경잡기에 이 탑이 서있는 곳을
애공사라 하였기에 애공사지 삼층석탑으로 불리기도 한다
상륜부는 모두 없어졌는데 현재 높이는 4.06m에 달하며
1973년에 해체 복원하였다
보물 제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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