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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연

 

 

 

 

 

 

2013.07.28

 

한줄기 소낙비가 그리운

아침부터 와글와글 군불지피는 꽃매미 떼창에 더워진 귀

해열제라도 한 병 먹여야 하나?

더워도 아쉬운 칠 월

고운 연향에 실어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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