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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

경주 탑골 마애조상군

 

 

 

2016.01.10

 

소나무 가지 사이로 헤집고 뛰어온

반짝 햇살이 반가운듯  비천도 감실속의 동자승도

빨간 입술로 말을 건냅니다


이쁘게 담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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