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사람이에요
아주 오래 전 34개월 동안 철원에서 포다리 돌린기간 제외하고는 줄기차게 울산을 지키고 있다 누가 상주는것도 아닌데~ 탱크처럼 밀어 부치는 근성으로 가슴에 태극마크도 달아봤고 그로 인해 평생업이 되었다 현역에서 은퇴한지도 벌써 10년 / 외골수로 한곳에만 쏟았던 그 열정들을 운동이 아닌 또 다른 하고싶은 일에 쏟고싶다 작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있어야 할 자리 지키며 은은한 향 품어내는 꾸밈없는 모습에 한없이 빨려들다^^*
아주 오래 전 34개월 동안 철원에서 포다리 돌린기간 제외하고는 줄기차게 울산을 지키고 있다 누가 상주는것도 아닌데~ 탱크처럼 밀어 부치는 근성으로 가슴에 태극마크도 달아봤고 그로 인해 평생업이 되었다 현역에서 은퇴한지도 벌써 10년 / 외골수로 한곳에만 쏟았던 그 열정들을 운동이 아닌 또 다른 하고싶은 일에 쏟고싶다 작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있어야 할 자리 지키며 은은한 향 품어내는 꾸밈없는 모습에 한없이 빨려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