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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외

지방

① 지방의 기능
지방은 1g 당 9kcal의 열량을 내는 영양소로 세포막의 구성성분이 되고,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우며, 세포내 신호전달물질 등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또, 불포화 지방산인 DHA는 뇌세포의 구성성분으로서도 중요합니다.

 

② 일반적인 지방의 권장 섭취량
지방의 섭취량은 총열량의 15-25%의 범위에서 에너지의 요구가 높은 성장기나 임신 수유기에는 지방의 섭취를 약간 높이고, 만성질환의 이환율이 높은 노년기나 체중감량시에는 지방의 섭취량을 좀 더 낮게 잡는 것이 적절합니다.

 

③ 지방의 급원식품
1) 표면적으로 기름으로 보이는 것
-들기름, 옥수수기름, 콩기름, 참기름, 마가린, 버터 등
-육류의 경우 보통 하얀색이나 노란색으로 보이는 부분, 껍질부분 등
2) 지방이 숨어서 보이지 않는 것
-땅콩버터, 마요네즈, 땅콩, 아몬드, 잣, 참께, 피스타치오, 해바라기씨, 호두 등

 

④ 다이어트와 지방
1) 다이어트시 지방의 섭취량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지방은 섭취되어야 합니다.

지방은 필수지방산이나 지용성 비타민의 섭취를 위해 필요하고, 공복감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음식의 맛과 향기를 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시 지방의 섭취량은 하루에 섭취열량을 얼마로 제한할 것인지 결정한 후 열량 영양소중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량을 정하고, 남은 열량 내에서 섭취량을 고려하면 됩니다.

2) 다이어트시 지방의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
* 눈에 보이는 기름은 제거하고 먹는다.
쇠고기의 흰 기름이나 닭고기의 노란기름, 닭껍질등은 미리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볶거나 부치는 조리를 해야 할 경우 코팅이 잘 된 팬을 사용하고, 잘 달군 후에 사용하면 사용하는 기름의 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로 식용유 1큰술은 약 135kcal

* 튀김이나 볶음등을 할 때 재료를 너무 잘게 자르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지만 이런 조리법을 이용할 경우 재료를 너무 잘게 자르면 기름에 닿는 면적이 커져서 기름의 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둡니다.

3) 지방에 관한 진실
* 다이어트를 할 때 올리브유로 바꾸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 일반 식용유보다는 올리브유로 바꾸는 것이 좋지만 열량면에서 볼 때에는 올리브유가 다른 기름에 비해서 열량이 더 낮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올리브유를 사용하더라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적절합니다.

 

⑤ 어떤 지방을 선택해서 먹을 것인가?
몸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에는 주로 상온에서 고체인 동물성 지방(돼지기름, 소기름, 버터..), 라아드, 쇼트닝, 버터 등이 있는데 일부 식물성 기름인 팜유, 코코넛유등의 기름도 "식물성"이라고 선전하지만 포화지방인 경우가 많습니다.
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장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총지방 섭취량의 1/3이하로 제한하도록 합니다.

몸에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는 생선, 올리브유, 호두와 같은 견과류등이 있는데, 불포화지방의 경우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질인 HDL의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대신 저밀도 지단백질인 LDL의 수치를 낮춰 심장병과 관련이 깊은 중성지방의 증가를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지방의 한 형태로, 달걀 노른자, 내장류, 오징어류 등에 주로 많이 포함되어 있고,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긴 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동맥경화증, 뇌혈관질환, 심장혈관계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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