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30
황룡동 절골의 황둔사(황룡사)터는
633년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 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인조대왕때 불국사의 담화스님이 임진왜란시
소실된 절을 창하였으나 이후 다시 불타 없어지고 지금은 폐탑과 초석만 남아있다
절골에는 99암자가 있었으며 물이 좋고 산세가 뛰어나 많은 고승이 나왔다고 전해진다
한때의 부귀영화도 세월의 무상함에 어쩔 수 없는 것을
답사로 인해 현재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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