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2
신불산 정상과 공룡능선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33m의 절벽을 만나 빙폭이 되다
명절 전이라 산이 조용해서 좋다
계곡 까페(?)에서 오랫만에 먹는 커피맛이 일품이다
유난스러웠던 44년만의 추위도 입춘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다
'풍경·유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박소 (0) | 2011.02.04 |
---|---|
간월사지 (0) | 2011.02.02 |
경주 황룡사지 옆 쌍탑지 (0) | 2011.01.30 |
경주 황용골 황둔사지 (0) | 2011.01.30 |
읍천바다 (0) | 2011.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