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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

간월사지

 

 

 

 

 

 

 

 

 

 

 

 

 

2011.2.2

 

일 금당 쌍 탑의 전형적 양식을 보이고 있으니

통일신라 경주 감은사 쌍 탑 이후에 세워진 사찰로 신라 진덕여왕(재위 647∼654)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법맥을 이어오다가 임진왜란 때 없어졌다고 한다

그 후 조선 인조 12년(1634)에 다시 지었다고 하는데 그 후의 내력은 알 수 없다


현재는 금당지 등의 건물터와 축대 등이 남아있다

또한 석조여래좌상(보물 제370호)과 2기의 석탑이 남아 있는데

이들은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삼층석탑은 금당지 좌,우에 매몰되어 있던 부재로 복원한 것으로

신 각 면에 새겨진 인왕상의 모습은 완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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