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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

황둔사지

 

 

 

 

 

 

 

2011.2.13

 

 강원도에 1m가 넘는 눈폭탄이 100년만에 내린 다음날

천년세월 잠든 자리에 무릎까지 쌓인 하얀 눈이불이 포근히 덮고 있다

시공을 뛰어넘어 신라 천년의 뜨락을 거닐며

숨결을 느끼는 행복에 발 시려움도 잊는다

복수초는 아직도 동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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