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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

신화마을

 

 

 

 

 

 

 

 

 

 

 

 

2011.10.3

 

공업도시 울산이 시작되던 1960년대

석유화학 단지가 들어서면서 매암동 지역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이주하여 정착한 마을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울산에 작고 외로운 섬처럼

그때 그 시절 변하지 않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오롯히 간직하고 있다

2010년 6월 문화관광부 주최 마을 미술 프로젝트 대상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마을 전체가 거대한 미술전시관이 되었다

 

사람이 그리웠는지 꼬질꼬질한 멍멍이가

외방인을 담 너머로 반갑게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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