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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

 

 

 

 

 

 

 

2011.12.25

 

동남산 기슭 자연암을 0.9m나 파내어

감실을 만든 후 조각한 여래좌상으로 할매부처로도 불린다

신라 불상으로는 이른 시기인 7세기 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는 소발이며 아미를 약간 숙이고 고졸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수인은 소매속에 감추고 있어 여성적인 감을 느끼게 한다

보물 제 19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