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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

경주 양북 장항리사지

2022.09.11

 

태풍이 할퀴고 간 상채기가 어마무시하다

주차장이랑 교량, 간이 화장실이 통채로 쓸려가 버렸다

일년중 태풍 한 번에 저리 엄청나게 변화하는 자연의 위력에

산사가 창건되고 천수백년 동안 바뀌었을 

주변 환경을 생각하면 어렴풋이 그때의 모습들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