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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

경주 삼릉

 

 

 

 

 

 

 

2011.1.2

 

사적 219호로 이 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제53대 신덕왕,제54대 경명왕의 무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고 부른다

아달라왕은 백제가 침입하여 백성을 잡아가자 친히 전장에 나아갔다
그러나 백제가 화친을 요청하자 프로들을 석방하였다 왜에서는 사신을 보내왔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8m,5.4m,지름 18m이다

 

효공왕이 지손이 없이 죽자 백성들이 헌강왕의 사위인 신덕왕을 추대하였다

견휜과 궁예의 침입이 있어 싸움에 전력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61m,높이 5.8m,지름 18m이다

두차례에 걸쳐 도굴을 당하여 1953년과 1963년에 내부가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매장주체는 갠돌로 쌓은 횡혈식 돌방으로 밝혀졌다 

 

경명왕은 신덕왕의 아들로 고려 태조 왕건과 손잡고 견휜의 대야성 공격을 물리쳤다

중국 후당과 외교를 맺으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0m,높이 4.5m,지름 1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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