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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

경주 남산 부엉골 마애여래좌상

 

 

 

2011.1.16

 

전체 높이 97cm 무릎너비 86cm 어께 너비 40cm의 크기인데

전체적으로 불상 주위를 파내고 세부적인 것은 가는 선으로 음각하였다

불상은 앙련의 연화좌 위에 앉아 있는 자세로 소발에 육계가 낮게 표현되었고 목에는 2줄의 삼도가 표시되었다

불상이 새겨진 바위는 황금색을 띠고 서향으로 위치하고 있어 해질녘에는

그 빛을 더해 황금불이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