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연 2016.07.24 더보기 경주 연 2016.07.10 마그마가 끓는 지구 중심의 열기를 무논 바닥 깊숙히 뿌리박은 구명 숭숭 뚫린 연 관으로 쉼없이 지상의 여름으로 퍼나른다 양산으로, 창 넓은 모자로 햇볕을 가리지만 세상에 공짜없듯 굵은 땀 한바가지로 지불한 고고한 연꽃을 만나는 댓가는 분명 남는 장사다 더보기 경주 연 2016.07.09 더보기 경주 연 2016.06.26 더보기 mong 2016.04.23 더보기 경주 오릉 목련 2016.03.20 더보기 경주 서출지 청매 2016.02.28 인고의 겨울향도 조금은 섞인 신통한 향기주머니들의 합창 파란 봄의 지휘하는 춤사위가 바빠진다 알듯 모를듯 내밀한 언어로 일꾼을 춤추게 하는 저 마력 보는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마져 순한 양으로 바꾸는 저 대단한 음색 그 고승대덕께서 빗장을 열었으니 이제 쏟아질 것.. 더보기 경주 연 2015.07.05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