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9
자연석을 90Cm나 파내어 감실을 만든 후
조각한 여래좌상으로 경주에서는 할매부처로도 불린다
신라불로서는 이른 시기인 7세기 전반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부처라기 보다 온화한 미소에 마음이 넉넉한 이웃집 할머니, 아주머니 같다
가슴으로 느껴야 신라인들의 천년세월을 공감하리라
보물 제 98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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