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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

경주 모화리 원원사지 삼층석탑 2011.1.9 이 탑에서 주목되는 점은 기단과 옥신에 품위 있고 다양한 신상들이 조각되어 있다는 점이다 상·하층기단의 면석에는 2개의 탱주와 우주가 있고, 하층갑석의 상면에는 2단의 상층기단 괴임이 있으며, 상층갑석 4면의 각 기둥 사이에는 연화좌 위에 앉아 있는 십이지상을 조각하였는데 이들의 .. 더보기
대공원 소경 2011.1.4 더보기
눈오는 날 2011.1.3 눈이 무지 내린다 첵관 삼실에서 내려다 본 풍경 더보기
경주 삼릉 2011.1.2 사적 219호로 이 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제53대 신덕왕,제54대 경명왕의 무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고 부른다 아달라왕은 백제가 침입하여 백성을 잡아가자 친히 전장에 나아갔다 그러나 백제가 화친을 요청하자 프로들을 석방하였다 왜에서는 사신을 보내왔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 더보기
경주 황룡사지 황룡사터의 금당은 정면 9칸 측면 4칸의 규모로 금당의 중앙에 남아있는 금동삼존장육상 3개의 대석을 중심으로 좌우에 십대제자상과 신장상 2구를 배치할 수 있는 대석이 남아 있다 대석은 자연 그대로 생긴 바위 윗면을 일단 편평하게 고른 뒤 장육상을 고정시키기 위해 촉이 들어가게 홈을 파 넘어.. 더보기
경주 삼릉골 마애관음보살입상 2011.1.1 지방유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손을 내밀어 금방에라도 내려 설듯이 입가엔 지긋이 미소를 머금고서 왼손엔 정병을 들고 머리에는 아미타불상을 화불로 새긴 보관을 섰다 특이한 것은 입술 부분이 붉은색을 띠고 있는데 일부러 채색한 것이 아니라 바위의 붉은색을 그대로 살려서 입.. 더보기
경주 천군사지삼층석탑 2011.1.2 보물 제 168호로 동탑은 높이가 약 6.73m 이고 서탑은 높이가 7.72m로 탑신부는 옥신과 옥개석이 각각 한 개의 돌로 이루어졌으며 옥신에는 층마다 우주의 모각이 있으며 옥개석의 받침은 각층마다 5단이며 추녀 밑은 직선으로 전각의 반전은 완만한 편이다 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탑의 양식을 그.. 더보기
경주 장항리사지 오층석탑 2011.1.2 현재 전하는 탑과 불상 파편은 당시 조각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온전하지 못하다 2기의 탑의 상태도 심각하다 장항리 절터는 쌍탑가람 양식을 하고 있다 계곡 사이의 좁은 공간을 이용해 오층탑 2기를 세우고 그 뒤쪽에 금당을 배치했다 에밀레 종을 만들었던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