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유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빛 그리고 선 2011.12.11 대지에 엎드린 채 생명을 잉태한 공룡알처럼 어린애에게 젖을 물리는 어머니의 따뜻한 가슴처럼... 따스함과 베품과 모나지 않음을 배운다 더보기 경주 탑골 마애조상군 2011.12.11 몇계절을 가야 빛을 제대로 담은 마애불들을 만날 수 있을런지... 더보기 망덕사지 금당지 동목탑지(13층 높이 약40m) 서목탑지 심초석 당간지주(보물 69호) 중문지 밖의 계단지 2011.12.04 삼국유사에 문무왕 19년 당나라가 침입하자 사천왕사를 짓고 문두루비법으로 그들을 물리치게 되었다 일통삼한 전쟁에서 신라의 배신을 의심해 당나라 황제가 파견한 예부시랑 .. 더보기 경주 탑골 마애조상군 2011.12.04 몇 개월간의 정비 보수를 끝낸 장대한 부처의 나라가 전 보다 훨씬 선명해졌다 높이 9m, 둘레 30m의 범상치 않은 큼직한 바위에 탑, 불상, 비천상, 승려등 34점의 조각이 빼곡히 새겨져 있다 보물 201호 더보기 늦가을 흔적 2011.12.04 흐르는 계류처럼 속절없는 세월속에 늦가을의 아름다움이 작별을 고한다 더보기 석등 2011.11.27 바람따라 금방이라도 연잎을 너울거리며 살아 움직일것만 같은 고운 석련선에 눈길을 떼지 못하다 화사석 창호의 못 자국은 고운 비단으로 바람막은 자국인가 백제쪽의 석등에 비해 간결하면서도 장중한 석등에 불밝힌 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머무러다 팔각의 하대석 각 .. 더보기 석련 2011.11.27 천 년 세월 이끼옷을 켜켜이 입고 변함없이 피어있는 연화문 세상 석련 불대좌로 석등으로 쓰였을 복련 하대석과 앙련 상대석 더보기 경주 승소골 삼층석탑 2011.1.27 동남산 기슭 승소골에 넘어져 있던 탑을 1941년 구 동부동 박물관에 옮겼다가 1975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원래 이곳은 민묘가 있었으나 이장하고 그자리에 옮겼다 한다 기단의 각 면마다 안상을 새겼으며 1층 탑신 각 면에는 사천왕상을 새김한 것이 특이하다 동방지.. 더보기 이전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3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