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유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 2011.12.25 동남산 기슭 자연암을 0.9m나 파내어 감실을 만든 후 조각한 여래좌상으로 할매부처로도 불린다 신라 불상으로는 이른 시기인 7세기 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는 소발이며 아미를 약간 숙이고 고졸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수인은 소매속에 감추고 있어 여성적인 .. 더보기 경주 용장사지 삼층석탑 2011.12.18 남산 전체를 하층기단으로 삼은 석탑으로 일찌기 무너져 있던것을 1922년 복원하였다 국보 186호 높이 442Cm 더보기 경주 용장사지 삼륜대좌불 2011.12.18 3단의 대좌 위에 불상을 조성한 예는 아마도 여기뿐일 것이다 결가부좌의 앉음 자세에 수인은 항마촉지인, 흘러내리는 옷자락에 무릎을 가린 상현좌임을 뜻하고 3단의 그 첫 번째 원반석 위는 구름으로 형성된 도리천을 의미하고, 두 번째 원반석 위는 염마천왕이 관장하.. 더보기 경주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2011.12.18 삼륜대좌불 뒷면 자연석 바위면에 부조된 마애불로 보물 제 913호이다 더보기 경주 용장골 용장사지 2011.12.18 이 바위산 비탈길 위에 어찌 웅장한 사찰을 지었는지... 비탈 곳곳이 보이는 석축, 산죽, 와편, 관련 석재들... 생육신의 한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여기에서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지었다 한다 더보기 경주 절골 약사여래좌상 2011.12.18 절골 소로길로 조금 오르면 높은 축대가 나오고 그 축대위에 오르면 움푹파인 웅덩이 속에 불두와 광배는 없지만 당당히 좌정하고 계시는 약사여래불이 계신다 각면에 사천왕상이 새겨진 중대석의 삼단 사각 복련대좌는 부처님 아래 땅 속에 묻혀있다 한다 축대의 높이.. 더보기 빛 그리고 선 2011.12.11 대지에 엎드린 채 생명을 잉태한 공룡알처럼 어린애에게 젖을 물리는 어머니의 따뜻한 가슴처럼... 따스함과 베품과 모나지 않음을 배운다 더보기 경주 탑골 마애조상군 2011.12.11 몇계절을 가야 빛을 제대로 담은 마애불들을 만날 수 있을런지... 더보기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44 다음